쩌이의 블로그

당 수치, 간 수치 이슈 이후 관심이 생긴 것들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개선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 2025. 5. 7.

    by. 쩌이

    목차

      보존제, 성분표 이름의 정체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식품 보존제와 위험성

       

      "오래 가는 음식이 꼭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왜 ‘보존제’문제인가요?

      당신이 매일 마시는 음료, 먹는 빵, 즐겨 먹는 햄이나 소시지에는 대부분 보존제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분들은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을 막아 식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역할을 하지만,
      문제는 성분들이 장기적으로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있다는 입니다.

      특히나 우리가 접하는 가공식품에는 보존제가 복합적으로 중복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보존제(Preservative)식품을 상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넣는 화학 첨가물입니다.
      식품 제조사 입장에서는 유통기한 연장과 제품 안정성 확보위해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는 화학 성분들이 간, 신장, 면역계에 부담을 있는 이물질이기도 합니다.
      특정 보존제는 조리 과정이나 체내 대사 중에 유해물질로 변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존제, 과다 복용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보존제는 법적으로 ‘안전한 수준 이하’사용되어야 하지만, 하루 섭취 총량을 소비자가 직접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가공식품을 동시에 섭취하는 경우, 무의식적으로 허용량을 초과할 가능성생깁니다.

       

       

      과도하게 섭취했을 나타날 있는 이상 반응:

      • 간과 신장에 부담해독 능력 저하
      •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 피부 가려움
      • 두통 집중력 저하
      • 호흡기 악화천식 악화, 기침
      • 장기적 노출 발암 가능성 (특히 니트로사민 형성 관련)

       

      성분표에 보존제 정보는 얼마나 공개되어 있나요?

      현재 국내 식품법상, 보존제 사용 성분명 표기가 의무입니다.
      예:

      • 소르빈산칼륨(보존료)”
      • 아질산나트륨(발색제)”

      하지만 구체적인 ‘함량(mg)’표기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사용된 보존제는 있어도, 얼마나 섭취했는지는 없습니다.

       

       

      << 보존제 / 이름 / 사용 제품군  / 작용 주의사항 >>

      벤조산나트륨 음료, 조미료, 간장 미생물 번식 억제 비타민 C와 반응 시 발암성 벤젠 생성 가능성
      소르빈산칼륨 제과류, 치즈, 잼 곰팡이 억제 간·신장 독성 가능성 제기됨
      아질산나트륨 햄, 소시지, 베이컨 색 유지 및 세균 억제 고온 조리 시 니트로사민(발암물질)로 전환 가능
      황산나트륨 (이산화황) 말린 과일, 와인 산화 방지 천식 악화, 두드러기 유발 보고
      프로피온산칼슘 빵류, 케이크 곰팡이 방지 일부에서 두통, 수면 장애 보고됨

       

       

       

      주의할 점은 !

      • 일부 보존제는 화학명 또는 약어표기되어 소비자가 쉽게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예:
        • 파라벤(paraben) →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 벤조산 → "벤조산나트륨", "E211"(유럽 코드)
      • 다른 혼동 요인은 보존제와 산도조절제, 산화방지제동시에 표기되어 기능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 일반 소비자들이 모르는 보존제들도 식품, 음료, 영양제, 조미료 다양한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보존제 / 이름 / 사용 제품군 / 작용 주의사항 >>

      데히드로초산(DHA, Dehydroacetic acid) 제과류, 젤리, 음료 미생물 번식 억제 고용량 장기 노출 시 간독성 가능성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Methylparaben) 시럽류, 음료, 화장품 항균 작용 호르몬 교란 가능성 제기 (내분비계 영향 논란 있음)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Propylparaben) 건강기능식품, 스낵 보존 효과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 가능성
      니신(Nisin) 치즈, 유제품, 통조림 자연 유래 항균물질 GRAS(안전 인정)지만 고온 처리 시 변형 가능성 논란
      락트산(Lactic acid), 초산(Acetic acid) 드레싱, 피클, 통조림 산도 조절 + 보존 안전성 높지만 위산 과다 시 주의 필요
      클로로옥시페놀류(Chloroxylenol 등) 일부 의약품 및 보건용 식품 항균작용 알레르기, 피부 자극 유발 가능 (외용이 일반적)
      티아벤다졸(Thiabendazole) 감귤류 껍질 등 곰팡이 방지 발암 가능성, 임산부 주의 필요 보고 있음

       

       

      가공식품 선택 시, 성분표 확인하기!

       

      이런 보존제를 피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1. 성분표를 읽는 습관 들이기 – ‘~산’, ‘~나트륨’, ‘보존제’ 표기 주의
      2. 가공식품을 끼에 여러 섞어 먹지 않기
      3. 조리 가열 독성 변화가 있는 성분은 반드시 확인
      4. 신선한 자연식품(원물) 위주 식단 구성
      5. 말린 과일, 육가공 제품, 즉석 제품은 섭취 빈도 줄이기
      6. 식약처 허용 범위 내라도 개인 체질, 아동, 임산부는 반응이 다를 있음
      7. '천연 유래'표시되더라도 100% 무해한 것은 아님 (ex. 니신, 락트산 등)

       

       

       

      이처럼, 보존제의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요.

      물건 구매를 할 때마다 식품표를 보곤 하는데 원재료 설명의 글이 아주 긴 식품이 있어요. 들어 간 재료들도 많을수도 있지만 보존재로 2-3줄 채워진 것을 보면.. "아 이건 먹어도 되는거 맞나?" 싶은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아메리카노 팩으로 파는 것들 중에 커피숍에서 구매해서 먹는 것이랑 다르게 향이 좀 다른게 있어 좋더라구요!

      근데, 성분표를 막상 보니까 "향료"가 부려 3가지나 들어 가 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눈이 번쩍 떠 졌습니다. 첨가물의 종류는 정말 무궁무진 하구나를 느꼈어요

      이제 첨가물이 아얘 없거나 적게 들어간 제품을 찾는게 더 어려워 졌달까요?

       

      소비자가 조심해서 먹는 것 말고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이제 하나씩 찾아보면서 걸러내는 수 밖에요!